동아동화

약에도 종류가 있어요~

(feat.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안전상비의약품, 의약외품)

편집실 그림 채원경
참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어? 새로 나온 과자인가 보다~ 엄마, 저 과자 하나만 사도 돼요?”

“응. 뭔데?”

“친구들한테 들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과자래요.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어, 근데 편의점에 약도 있네요.”

“응. 가까운 편의점에서 약을 살 수 있으니 참 편리하다. 그치?”

“네. 근데 약국에서 파는 약이랑 좀 달라 보여요. 이름도 좀 다른 것 같고요.”

“와! 우리 동아 눈썰미가 보통이 아닌데? 집에 가서 다른 점이 뭔지 한번 찾아봐.”

“엄마, 약도 종류가 있대요.”

“의약외품,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이렇게요. 그리고 아까 편의점에 있던 약은 ‘안전상비의약품’이라고 한대요.”

“그렇구나. 엄마도 몰랐는데~ 어떻게 다른 거야?”

“자, 보세요~”

“그러니까 손소독제나 반창고, 가글제, 마스크 같은 것들은 의약외품이고 일반의약품 중에서도 편의점이나 24시간 운영 점포에서 살 수 있는 약이 있는데 그런 약을 안전상비의약품이라고 한대요. 아까 편의점에서 본 그 약들인가 봐요. 아! 안전상비의약품은 한 번에 한 개씩만 살 수 있고

12세 미만 아이들은 못 산대요.”

“약에도 종류가 있고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안전상비의약품, 의약외품이 뭔지, 엄마 머리에도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잘해주네. 오늘 동아 덕분에 약에 대한 상식이 아주 풍부해졌어.”

“친구들한테도 알려줘야겠어요.

약의 종류에는 전문의약품과 또 아,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아. 뭐였더라? 엄마, 저 공부 좀 더 해야겠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