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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채식라이프는 이것!

정리 편집실

반찬에서 파나 가지, 호박 등을 가려내고 먹던 어린 시절을 보내고 몸에 좋다면 뭐든지 먹는 나이가 됐을 때, 채소의 맛을 알게 된 자신을 발견하며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합니다. 건강을 위한 채식라이프, 같이 살펴볼까요?

샐러드와 구운 채소

샐러드는 주로 로메인, 청상추, 양상추, 아니면 샐러드믹스로 구입해요! 애호박, 가지, 새송이 등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곁들여 먹으면 든든하고 맛있습니다:)

- 어O 9308

채소 한 냄비 밀푀유나베

약간의 고기가 들어 있긴 하지만 이 정도면 채소 한가득이죠. 배추와 깻잎, 고기가 잘 어우러져 소스에 콕 찍어 먹는 맛이 그만입니다.

- 허O희 3551

플레이팅도 예쁜 채소 한 접시

갖가지 채소를 굽거나 쪄서 한 접시 가득 담으면 먹음직스럽고 예쁜 한 끼 식사가 완성됩니다. 살도 안 찌는 건강식이라 더더더 좋아요!

- 박O나 0420

비빔밥 한 그릇이면 채소 완충

나물 가득 넣은 비빔밥 한 그릇이면 채소 충전 완료입니다. 여기에 청국장까지 곁들인 밥상. 한국인이라면 군침이 싹 돌겠죠.

- 박O성 4148

각종 채소와 과일을 넣은 샐러드

내 맘대로 냉장고를 털어서 만든 샐러드입니다. 가볍게 먹기 좋고 다양한 드레싱을 넣어 먹는 재미가 있어요~ 물론 맛도 좋고요.

- 곽O영 1868

시금치로 힘내자!

겨울 해풍을 맞고 자란 시금치를 구입해서 나물이나 잡채를 해 먹는 요즘입니다. 잎이 튼실해 데쳐도 생기 있고, 뿌리는 도톰하고 분홍빛이 도는데 색깔처럼 달큰해 꼭 뿌리째 요리한답니다.

- 전O원 9416

푸짐하지만 배고픈 나의 점심

다이어트하기로 결심하고 요즘 먹고 있는 샐러드. 채소만으로는 서운해서 약간의 토핑도 올려보지만 돌아서면 배고픈 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한 달은 해보렵니다.

- 이O현 3215

건강해질 것 같은 편백찜

숙주나물 가득히 깔고 그 위에 배추, 청경채, 각종 버섯에 고기까지 살짝 얹은 편백찜은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한 김 오를 때까지 기다리기 힘들었어요.

- 윤O우 0608

달착지근한 맛의 배추

요즘 배추 맛이 최곱니다. 또 아삭한 질감이 씹는 맛을 알게 해줘요. 배추를 쌈장에 그대로 찍어 먹기도 하고 고기 먹을 때도 상추 대신 좋아요.

- 하O 5909

다음 호 주제는 ‘엘리베이터 NO, 계단 YES’입니다. 건강을 위해 계단을 이용하는 여러분은 앞으로 건강할 날만 남았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찍은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세요. 9분의 사연을 선정해 커피 쿠폰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