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10월호를 읽고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움직이기’ 칼럼을 보고 스마트폰, 온라인 매체에 익숙한 우리에게 뇌 건강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아약보가 아니었으면 종이 매체로 글을 읽을 일도 극히 드문 요즘입니다. 독자의견을 쓰려고 볼펜을 찾는 데도 한참 걸렸네요. 뇌 건강을 위해 저도 간단하지만 큰 도전인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움직이기를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매달 동아약보 발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산 서구 박영원

먹다 남은 처방 약을 먹어도 될까? 의문이 들면서도 한두 번 정도는 먹었던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는 게 귀찮고 같은 증상이라 생각해서 먹다 남은 약을 복용했다가 결국 병을 더 키워서 병원에 간 경험이 있습니다. 동아동화에 소개된 것처럼 먹다 남은 약은 약국 수거함에 넣고, 의사에게 진료받고 정확하게 처방받은 새 약을 복용해야 나중에 항생제 내성이나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아동화가 평소 약에 대한 기본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 수원시 김종배

동아약보는 국민 건강에 유익한 정보로 가득 채워진 알토란 같은 책자이자 한 걸음 앞서 새로운 정보를 알려 주는 길잡이 책자입니다. 김영준 원장님의 선구적인 수술 기법을 접하니 더욱 실감이 나네요. 자고 나면 어마어마한 수의 머리카락이 빠져 고민이 많으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머릿속에 차곡차곡 담아 두고 책자를 보내 드렸습니다. 이처럼 좋은 모발 이식 수술법을 여러 사람이 알고 혜택을 입어 외모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건강 정보 덕분에 삶의 질도 한 뼘씩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 경기 김포시 김태운